2012

121224 올림픽공원

몽아기 2012. 12. 27. 13:25

 

12월 24일 아침에 빈둥거리고 있는데...걸려온 전화...

"이따 세시반에 잠실에서 보자"... 선배의 목소리...

 

후다닥 씻고...1112번 광역버스 타고... 장지역에서 내려... 몽촌토성역까지 8호선으로 갈아타고 내리니...

날이 무지 추웠지만... 그래도 마음먹은게 있으니...

시간이 얼마 남지않아서 반쪽만 돌기로 하고 출발...

 

평화의 문...

 

 

 

 

 

 

 

 

 

 

 

홀로 서있는 향나무...